[월간 지심] 유리병 속의 새를 꺼내는 방법
‘입이 작고 긴 유리병 안에 어린 새가 들어있다. 새는 자랐고, 몸집이 커진 새를 꺼내지 않는다면 새는 곧 죽게 된다. 이때, 유리병도 깨지 않고, 새도 다치지 않게 꺼내는 방법은 무엇인가?’ 책에서…
‘입이 작고 긴 유리병 안에 어린 새가 들어있다. 새는 자랐고, 몸집이 커진 새를 꺼내지 않는다면 새는 곧 죽게 된다. 이때, 유리병도 깨지 않고, 새도 다치지 않게 꺼내는 방법은 무엇인가?’ 책에서…
염화미소 _ 이각큰스님 어록 스승이 물었다. - 지구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 제자가 답했다. -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스승이 말했다. - 지구의 무게는 없다. 허공에 떠 있지 않느냐. 이…
만약 귀 자체에 소리가 있다면 이명(耳鳴), 또는 난청(難聽)이라는 병에 걸린 것이고, 그렇다면 귀 바깥의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정상적인 귀에는 소리가 없다. 적멸(寂滅)한 채 변화가 없는…
지난 4월 8일 점촌 연세안심의원에서 촉탁의 6차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금적스님, 성아스님께서 방문하셨으며 반가운 얼굴도 뵙고 계간지심지도 전해드리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4월 5일 오후 3시 상주교도소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참석자는 월가스님, 행자님이었으며 80여명의 재소자가 참석하여 법문을 들었습니다. 다음 법회는 4월 19일 청송교도소 법회입니다. 참석을 원하시거나 교도소 떡보시를 원하시는 분은 종무소(054-541-2057)로 연락주시기…
기억 빼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나간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들어하곤 합니다. 자동차 사고에 대한 기억, 이별에 대한 기억, 시험에 대한 기억, 창피를 당하거나 모욕을 당했던 기억 등 이미 시간과…
지난 3월 25일 안심의원에서 촉탁의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가장좋은 요양원, 꽃씨요양원에 방문하여 진찰 및 테이핑 치료를 하였습니다.
지난 3월 12일 상주노인복지관에서 무료수액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사회봉사단 지심회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청, 안심의원, 경희보리수한방병원, 도각사 에서 후원하였으며 영진약품, 아주제약, 휴온스에서 의약품을 협찬해주셨습니다. 행사가 무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22일 연세안심의원에서 4회 촉탁의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점촌 가장좋은요양원과 꽃씨요양원에 방문하여 금적스님께서 진료를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