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도서출판 지혜의눈은 2005년 이각큰스님 이하 열 분의 대중스님들이 발원하여 2006년에 『불멸1』 을 출간하며 설립하였습니다.
스님들께서 스스로 글방을 만든 것은 바로 경영과 수익의 논리를 초월하여 오롯한 진리의 말씀을 펴내는 청정한 우물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관련 모든 업무를 스님들께서 직접 수행하며, 일체의 보수나 원고료, 보시금 없이 봉사하고 계십니다. 원고 준비부터 수정, 교정, 디자인, 출판, 홍보에 이르기까지 스님들의 손으로만 이루어지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순수 승가의 글방입니다.
화현스님
출판사 편집장
- 유행을 따라 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해 무분별한 불서를 제작하지 않습니다.
- 대를 이어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시간을 초월한 붓다의 가르침을 세상에 남기고자 합니다.
- 누구에게나 오래도록 사랑받는 삶의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스님들의 꿈입니다.
운영방향
다음 서적은 일절 출간하지 않습니다.
- 길흉화복을 점치는 내용
- 꿈을 해몽하는 내용
- 현실을 벗어나 과거와 미래를 말하는 내용
- 세속적인 흥행이나 출판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내용
출판사 작업
스님들의 손으로
- 도서출판 지혜의눈의 모든 서적은 스님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집니다.
- 큰스님 원고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스님들이 함께 모여 상의하고 토론합니다.
- 출간서적은 NPO 지심과 불자들의 후원금으로 제작되며, 사회 곳곳에 불서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간도서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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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지심
계간 지심은 2002년부터 발행한 NPO 지심 활동과 도각사 스님들의 법문을 전하는 회보 형식의 월간 인쇄물입니다. 출가자들이 직접 제작하고 인쇄, 발행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의미가 큰 잡지였으나, 올바르고 건강한 견해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하는 세상의 등대가 되고자 대대적인 잡지 리뉴얼을 결정하였습니다.
2010년 정식 정기간행물 등록을 하고 책자의 디자인과 내용에 큰 변화를 주었으며, 2015년에 『계간 지심』으로 명칭을 최종변경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큰스님 법어, 스님들의 한담터, 10분 명상법 , 의학칼럼, 사회 각계 각층의 지심회원 인터뷰를 비롯하여 짧은 만화와 사찰요리, 차 만들기, 봉사후기,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기관들의 소식 등 볼거리와 읽고 배울거리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우수콘텐츠 잡지에 불교카테고리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아래의 표지를 클릭하시면 계간 지심 과월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깨진 링크나 수정할 부분은 홈페이지 하단 채팅으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PO 지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